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합참, 北 무력시위 8일 만에 또....“동해상 미상 발사체 2회 발사”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8/24 [10:27]

합참, 北 무력시위 8일 만에 또....“동해상 미상 발사체 2회 발사”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08/24 [10:27]

▲ 합참, 北 무력시위 8일 만에 또....“동해상 미상 발사체 2회 발사”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북한이 지난 16일 이후 8일 만에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쏘며 무력 시위를 거듭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4"북한이 오늘 아침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16일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를 쏜지 8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이후 한 달 사이 무려 7차례나 단거리 미사일 및 발사체 등을 연쇄적으로 발사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9번째다.

북한은 지난 54일 이후 신형 전술유도무기,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라고 스스로 밝힌 신종 무기를 잇따라 시험발사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탄종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준비 중인 신형 3종 무기세트의 일종일 것이라는데 무게가 쏠린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대구경방사포나 에어태큼스와 유사한 단거리 지대지미사일의 시험발사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지금까지 각각 2번씩 발사를 했지만 수정보완을 해 개발을 완료하기 위해선 조금 더 데이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지난 23일 담화를 통해 "미국이 대결적 자세를 버리지 않고 제재 따위를 가지고 우리와 맞서려고 한다면 오산"이라면서도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