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천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현판식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25 [17:14]

인천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현판식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8/25 [17:1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인천 동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3일,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업은 치매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에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 상반기에 송림도서관과 동구노인복지과, 동구노인문화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했으며, 선도단체로 지정된 단체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발견을 통한 적정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조기검진 업무협조 및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극복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권철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가 두려운 질병이라는 인식을 깨고 치매친화적 문화를 조성해 소외되는 곳 없는 촘촘한 치매관리를 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환자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