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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추석맞이 예취기 특별점검’ 나서

- 운전자 안전사고 주의 당부... 올바른 점검·사용방법 숙지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8/26 [18:38]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추석맞이 예취기 특별점검’ 나서

- 운전자 안전사고 주의 당부... 올바른 점검·사용방법 숙지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8/26 [18:3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내달 11일까지 추석맞이 예취기 특별 점검정비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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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 예취기를 갖고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교육장에 방문하면 점검정비와 함께 안전사용요령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예취기를 빌려 쓸 경우 정읍과 북부, 서남권 3개 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차(1/5,000)할 수 있다.

 

기술센터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예취기 60대를 3개 임대사업소에 분산 배치해 운영한다.

 

예취기 사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농업인 안전공제(또는 개인실손보험사본)을 지참해 임대사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관련해 기술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 예취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점검법과 안전한 사용법을 제시하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예취기 사고는 칼날이 돌 등에 부딪치면서 일어나는 경우가 37.5%로 가장 많다. 원인은 작업자 부주의로 50%, 운전 미숙과 안전장비 미착용 25%로 인적요인 비율이 높다.

 

따라서 예취기를 사용할 때는 안전모와 보안경, 무릎 보호대, 안전화 등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특히 작업할 곳에 빈병, 깡통, , 벌집 등 위험요인은 없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또 시동을 걸 때 예취기 칼날이 땅에 닿지 않도록 하고 작업 방향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하며 작업 반경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더불어 무리한 작업과 음주 등은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취기 사용 전 미리 점검하는 습관과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작업을 하길 당부한다특히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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