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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전화금융사기 유관기관, 협력단체와 간담회 개최

- 도민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제도개선책 발굴 등 논의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9/22 [15:03]

전남경찰, 전화금융사기 유관기관, 협력단체와 간담회 개최

- 도민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제도개선책 발굴 등 논의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9/22 [15:0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2019. 9. 20.(금) 14:00경 전남경찰청 회의실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협력 및 공조체제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각 금융기관, 협력단체 대표 등을 초청하여, ‘금융사기방지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에 금융기관 실무자급 간담회에 이어 올해에만 2번째 개최되는 간담회이다.

 

특히 이번에는 전남경찰청, 금감원 광주전남지원, 9개 금융기관과 모범운전자 전남연합회장, 녹색어머니회 전남연합회장 등 13개 기관·단체 30명이 참석하여, 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최근 증가추세 있는 전화금융사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금융기관, 각종 단체가 힘을 합쳐서 적극 대응을 하여야 할 때”라고 하면서, “서민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찰에 대한 많은 조언과 협력을 부탁하였다.

 

 함께 모인 참석자들은 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의심거래자에 대한 신고체제 재정비, 도민 피해예방을 위한 on-off라인 홍보방안, 제도개선사항 발굴 등을 논의한 뒤, 다음 주에는 합동 거리캠페인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남경찰은 지난 1일부터 수사기능 뿐 아니라 형사·사이버·외사 등 범 수사부서를 투입, 집중 단속을 전개하고, 全 기능을 활용,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찰·금감원·금융기관·협력단체가 뜻을 모은 만큼, 전화금융사기 근절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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