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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저녁 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체험의 기회

삼청각 프리미엄 디너콘서트, ‘추석자미(秋夕滋味)’

국악디지털신문 | 기사입력 2010/08/31 [13:17]

가을 저녁 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체험의 기회

삼청각 프리미엄 디너콘서트, ‘추석자미(秋夕滋味)’

국악디지털신문 | 입력 : 2010/08/31 [13:17]

▲ 삼청각 일화당     © 국악디지털신문
우리의 전통 고유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의 명소, 삼청각에서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디너콘서트, ‘추석자미(秋夕滋味)’를 마련한다. ‘추석자미’는 삼청각의 수준 높은 국악공연, 고급 한정식코스 그리고 무료 전통문화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가위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가족 단위 고객과 외국인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 7월부터 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이 운영하고 있는 삼청각은 새 단장을 마치고 2010년 3월부터 프리미엄 콘서트 ‘자미(滋味)’를 운영하여 외국인은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추석자미’는 기존 ‘자미’ 프로그램을 한층 더 고급화하고 한가위가 상징하는 ‘풍성함’과 ‘달’을 주제로 꾸며지는 프리미엄 디너콘서트로, 풍년을 경축하는 음악 ‘경풍년(慶豊年)’과 민의식(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장)명인이 연주하는 황병기 작곡의 ‘달하노피곰’, 입담과 실력을 자랑하는 소리꾼 남상일, 박애리의 소리로 판소리 눈 대목을 입체창으로 꾸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어린이 노래패 ‘예쁜아이들’이 부르는‘강강술래’, ‘풍물놀이’ 등이 유은선(작곡가,삼청각 전문위원)의 친근한 사회로 공연되며 삼청각 공연팀 ‘청아랑(음악감독:문신원)’이 연주하는 ‘고엽’,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 퓨전음악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김삼진무용단과 함께 삼청각 놀이마당에서 펼쳐지는 ‘강강술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체험도 만날 수 있다.

추석을 맞아 특별하게 준비한 삼청각의 고급 한정식코스 ‘추석자미정식’은 갈비찜을 메인요리로 관자구이 및 계절요리 등 7가지 코스로 제공된다.


‘추석자미’는 삼청각 일화당 2층 공연장 및 놀이마당에서 추석인 9월 22일(수)과 23일(목) 양일간 총 2회 개최되며 오후 6시 공연을 시작으로 7시부터 식사, 식후 강강술래의 순서로 저녁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입장권은 공연과 식사, 전통체험까지 포함해 8만원으로 인터파크 (1544-1555)와 삼청각(02-765-3700)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원본 기사 보기:gugak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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