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라는 연극 제목에 걸맞게 서슴없는 노출연기로 유독 빛이 났던 ‘박안나’ 조수정씨의 바톤을 이어받아 걸치지 않은 섹시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당찬 각오로 무대를 준비한 ‘유하’ 씨의 등장에 공연장은 묘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지난 9월 1일 극 중 노출증에 걸린 푼수덩어리 캐릭터를 조수정 씨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며 당당하게 첫 무대를 마친 ‘유하’ 씨의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도발적이고 짜릿한 섹시함에 놀란 관객들의 가슴을 귀엽고 통통 튀는 정통 푼수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며, 대학생의 풋풋함으로 녹일 줄 아는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유하” 씨에게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보답했다. 공연장 분위기는 이전과는 또 다른 자극적인 분위기로 무르익었고 자신만의 색깔로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 ‘유하’ 씨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는 5월 첫 오픈부터 놓치지 않고 예매 사이트 예매 랭킹 상위권을 놓치지 않으며 꾸준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0월 말까지 오픈 한 공연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는 벌써 반 이상의 티켓이 예매되어 좋은 자리를 예매하기 위한 관객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야한공연의 히로인이 되어줄 ‘유하’ 씨까지 더해져 더 없이 강력하고 짜릿한 티켓파워가 티켓 전석 조기 매진이라는 대 기록으로 다시 한번 대학로 연극계의 핫 이슈로 떠오를 듯하다.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공연 문의 및 신청 접수 / 02-741-0104, 02-2275-7103 원본 기사 보기:koreajn.co.kr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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