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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이주호 장관 경남교육 현장 방문

경남도교육청과 통영교육지원청, 거제공고를 방문해 일선 교육현장의 의견 청취

이환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9/02 [14:53]

교과부, 이주호 장관 경남교육 현장 방문

경남도교육청과 통영교육지원청, 거제공고를 방문해 일선 교육현장의 의견 청취

이환수 기자 | 입력 : 2010/09/02 [14:53]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3일 경남도교육청과 통영교육지원청, 거제공고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 교육 현장의 의견을 듣고, 교과부의 정책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취임 이후 첫 경남지역 방문으로 취임사에서 밝힌바 대로 새로운 정책을 많이 만들어내기 보다는 그 동안 교과부에서 추진해 왔던 정책들이 현장에 착근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하는 현장지원중심 교육철학 실천의 일환이다.
 
경남도교육청 방문에서는 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김두관 도지사, 경남경찰청장, 창원대총장, 창원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경남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경남도교육감(교육감 고영진)은 업무보고를 통해 경남의 주요 교육정책 추진 내용과 특색사업을 소개하고 현안사업인「경남특수교육체험관」건립, 통합 창원교육지원청 재정 인센티브 지원과 교과부의 「자율형 공립고」확대 추진 계획에 경남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를 건의했다.
 
두 번째 방문지인 통영교육청에서는 교육지원청 현판식 인사말을 통해“날로 다양화 되고 고도화되는 교육현장의 시대적 변화 요구에 부응하고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는 선진형 행정구조로 전환하는 매우 뜻 깊은 날이라고 소회를 피력하며, 교육지원청이 현장지원 마인드를 갖고 일선학교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현장의 필요와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명실상부한 지방교육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판식에는 이주호 교과부장관을 비롯해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통영교육장, 통영 관내 초.중등교장 대표.학교운영위원회지역협의회장.학부모대표, 교육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관 인사말, 현판제막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조선분야 마이스터고인 거제공고 방문에서는 교육시설 시찰과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일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 중심 기술교육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명장을 길러내는 취업중심 전문계고 선도모델 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산업체인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시설 시찰을 끝으로 장관취임 이후 첫 경남교육 현장 방문 일정을 마쳤다.
 
한편, 이주호 장관은 2007년 이후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과 교과부 제1차관을 거쳐 지난 8월 30일 제3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 취임한 교육.과학기술 정책분야 전문가이다.


원본 기사 보기: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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