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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면, '불타오르네~' 추위 녹이는 사랑의 기부 릴레이

-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기부 행렬 이어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2/27 [20:26]

소성면, '불타오르네~' 추위 녹이는 사랑의 기부 릴레이

-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기부 행렬 이어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2/27 [20:26]

[플러스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 소성면은 2019 기해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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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4일 주동주유소 변용운, 문양례 대표가 50만 원, 23일 신성농장 정상길 대표가 소성면사무소를 방문해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청아영농조합 최대석 대표와 샘골목장 오방근 대표가 소성면을 위해 각각 1백만 원을 흔쾌히 전달했다.

 

또한, 소성면 대동마을 출신의 출향인 송계빈 씨는 자신의 회사 범양정밀(충북 옥천군 소재) 이름으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부금은 약 900만 원에 이른다.

 

이 성금은 정읍시 행복바이러스 전용모금 계좌로 지정 기탁되어 소성면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임홍재 면장은 소성면을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중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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