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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기획개발 지원 공동사업 추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보도부 | 기사입력 2011/06/26 [15:03]

한국영화 기획개발 지원 공동사업 추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보도부 | 입력 : 2011/06/26 [15:03]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공연영상위원회(위원장 조재현)는 24일 한국영화 기획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와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대표 손정우),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양종곤), 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차승재) 이상 5자 간 공동사업(행사명: 스크린라이터스 판)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공동사업은 한국영화 초기단계 기획 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작가 개인이 자신의 영화 아이템을 영화 제작자와 전문 프로듀서들에게 비공개 피칭(투자를 받기 위해 영화 아이템을 소개하는 행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작품에는 편당 500만원 이내의 개발 지원금과 사전 피칭교육 및 공개강좌, 창작자 간 네트워킹 행사 등이 지원될 것이다.

예심을 통하여 약 200편 내외의 초기단계 작품들을 선별하고, 30일 내외의 사전 피칭교육을 거쳐, 오는 10월 20일/21일 양일 간 개최되는 ‘5분 피칭’ 본심을 중심으로 국내 많은 작가들과 제작자들의 미팅이 시작될 것이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작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공정한 심사와 기획 개발 지원을 위하여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등이 협력하여 40~50명에 이르는 영화 제작자와 전문 프로듀서, 기성 작가들로 구성된 대규모 심사단이 참여할 예정으로” 유례없는 창작자 집단의 비즈니스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는 작년부터 영상전문 투자조합을 통하여 ‘G-씨네마’ 영화투자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로케이션 촬영지원과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초기단계 영화 아이템 피칭 공동사업의 개최는 기획 개발 지원에서부터 제작, 투자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 기반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본 공동사업을 통하여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피칭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시나리오 완성은 물론 나아가 투자와 제작 완성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볼 것이다. 

기타 문의는 경기공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gpfc.or.kr)나 경기공연영상위원회(☎032-623-8038)로 확인하면 되고, 참가신청 접수는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gugak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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