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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언론브리핑 질의 답변 2월 29일

-이 지사, "도의 기강확립 차원에서 철저히 처리하겠습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2/29 [20:36]

경북도, `코로나19` 언론브리핑 질의 답변 2월 29일

-이 지사, "도의 기강확립 차원에서 철저히 처리하겠습니다."

편집부 | 입력 : 2020/02/29 [20:36]

▲ 2.29_코로나19_브리핑 편집부

코로나19 대응관련 언론브리핑 질의답변 2020. 02. 29.


▲ 만약 영덕군청 직원이 징계를 받으면 징계원인이 신천지 교인임을 숨겨서 그런건지? 아니면 의심증상이 있는데도 업무를 본 것이 문제가 되는 건지?

▷ 도지사 : 그것은 신천지 교인이면 신고를 하라고 했는데에도 얘기를 안 한 것 자체는 공직기강 확립 문제로 자체적으로 처리할 문제지 도에서 관리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서 신천지 신자들은 신고를 하고 검체를 하도록 요청을 했기 때문에, 도청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도의 기강확립 차원에서 철저히 처리하겠습니다.

▲ 영덕군청 직원의 경우 지금 발열·인후통이기 때문에 오늘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11일 간 동선을 보니 이 사람이 각종 근무를 하면서 총리 주재 영상회의까지 참석, 143명 접촉했고, 부산 보건소에서 검체를 하고 올라오면서 휴게소까지 이용을 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를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보건 관련 차를 타고 이동시켜야지 공무원이 이정도 상식도 없으면 경북이 앞으로 코로나 대응이 될지 의심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도지사 :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갖도록 다시 한 번 우리 공무원들에게 강조를 하는 한 편, 해당 직원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서 영덕군에서 자체적으로 군 방침에 따라 처리토록 할 것입니다.

▲ 지금까지 지사님 브리핑을 보면 경북도내 공무원 중에는 신천지 교인이 없다고 하셨는데, 지금 나라가 신천지 교인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이 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도나 시·군에서 직원들에 대한 파악 자체를 하고 있었는지? 파악을 했다면 본인이 업무를 맡으면서 활동을 하도록 두었는지?

▷ 도지사 : 신천지 교인이 없다고 이야기 한 적은 없으며 현재까지 확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도에도 신천지 공무원이 1명이 있어서 신고를 받았습니다. 없다는 이야기는 맞지 않고, 공직자가 신천지 교인이든 아니든 그것은 종교의 자유겠지만 이런 사태에 자진 신고를 해서 자발적으로 검체부터 해보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물의를 일으킨 직원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양성판정 후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중인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을 이송할 때 어떤 매뉴얼을 갖고 있으며 매뉴얼에 따라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불특정 다수에 대한 감염 우려도 있는데?

▷ 도지사 : 네, 우리 도에는 어제 확진 받은 30명 외에는 모두 병원에 입원을 했고, 이송 할 때는 소방에서 철저히 절차에 따라 이송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원본 기사 보기:전국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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