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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의오늘, "새 학년도 신입생들 위한 교복생산 전부 끝냈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19 [20:55]

북 조선의오늘, "새 학년도 신입생들 위한 교복생산 전부 끝냈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19 [20:55]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조선은 신입생들의 교복도 무상으로 지급하는 가운데, 조선의 오늘은 19일, "평양시피복공업관리국에서 소학교신입생들을 위한 교복생산을 전부 끝내였다"면서 새 교복을 입고 해빛밝은 교정으로 들어서는 아이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그려보며 교복을 생한했다고 소개했다.

 

▲ 평양피복공장에서 생산하는 교복 전경. 사진=조선의노를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새 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한 교복생산 결속

 

공화국의 평양시피복공업관리국에서 소학교신입생들을 위한 교복생산을 전부 끝내였다.

평양피복공장의 재단사들과 기대공들은 본배렬방법을 새롭게 창안하고 형태별에 따르는 합리적인 재단 및 가공방법들을 받아들여 매일 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였으며 강동피복공장, 형제산피복공장, 순안피복공장 등의 생산자들은 단추달기공정에 앞선 작업방법을 도입하여 생산능률을 높이고 옷가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였다.

새 교복을 입고 해빛밝은 교정으로 들어서는 아이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그려보며 제품마다에 성실한 땀과 열정을 바쳐가는 평양창광옷공장, 평양어린이옷공장 로동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날마다 많은 교복이 생산되였다.

단위별, 개인별사회주의경쟁열풍을 일으켜 실적을 올린 사동옷공장, 룡성옷공장, 락랑옷공장의 생산자들을 비롯하여 평양시피복공업관리국 로동계급은 성과에 만족을 모르고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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