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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의오늘, 주민들 찾아가 진료하는 '호담당의사들' 선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0 [16:51]

북 조선의오늘, 주민들 찾아가 진료하는 '호담당의사들' 선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20 [16:51]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20일,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호담당의사(擔當醫師)'들에 대해 "인간의 생명을 크게 위협하며 기승을 부리고있는 《COVID-19》로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사람들이 고통받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단 한사람이라도 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담당한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위생선전과 함께 방역대책을 세워주는 호담당의사들의 적극적이고도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서 우리 인민이 새삼스럽게 외워보는 부름말"이라고 사진 5장과 함께 보도했다.

 

▲ 주민들을 찾아 떠나는 호담당의사들의 모습.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 주민들을 찾아 떠나는 호담당의사들의 모습.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 인민들을 찾아가 위생선전과 치료를 해주는 호담당의사들.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 인민들을 찾아가 위생선전과 치료를 해주는 호담당의사들.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 인민들을 찾아가 위생선전과 치료를 해주는 호담당의사들.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그 어디에서도 들어볼수 없는 부름

 

세상에는 인간의 치료를 본업으로 하는 수많은 의사들이 존재하고있으며 그들속에는 외과의사, 내과의사, 안과의사, 치과의사, 마취의사 등 여러 분야의 의사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에는 이 세상 그 어디서도 들어볼수 없는 남다른 부름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사담당구역제는 예방의학의 본성적요구에 맞는 가장 우월한 주민건강관리제도입니다.》

 

호담당의사.

 

일상적으로 례사롭게 듣던 말이지만 오늘날 인간의 생명을 크게 위협하며 기승을 부리고있는 《COVID-19》로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사람들이 고통받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단 한사람이라도 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담당한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위생선전과 함께 방역대책을 세워주는 호담당의사들의 적극적이고도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서 우리 인민이 새삼스럽게 외워보는 부름말이다.

 

얼마전에 우리는 보건성의 한 일군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다.

그는 우리에게 예방과 치료에서 어느것을 기본으로 하여 보건사업을 발전시키는가 하는것은 보건제도의 우월성을 특징짓는 중요한 척도이며 이것은 보건사업의 목적과 기본방향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이야기해주면서 의사담당구역제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볼수 있는 우월한 주민건강관리제도라고, 호담당의사라는 말은 우리 나라밖에 없으며 앞으로도 다른 나라엔 없을것이라고 하였다.

 

우리 나라밖에 없으며 앞으로도 다른 나라엔 없을 호담당의사!

이 부름속에 병원이 환자를 찾아오고 의사가 주민들을 찾아 집집의 문을 두드리는 사회주의보건제도의 본태와 고마움이 다 비껴있다.

 

지금 이 시각도 공화국 각지의 수많은 호담당의사들이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켜 자기의 본분을 다해가고있다.


인간의 생명이 돈에 의하여 좌우지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야 어찌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병을 예방하고 환자들을 찾아가 치료를 해주는 보건일군들에 대해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하기에 세인들은 《세상 그 어디에도 조선처럼 완전하고 전반적인 무상치료제에 기초한 인민적보건제도를 세우고 당과 국가가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 나라는 없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고마운 사회주의보건제도가 인민을 따뜻이 품어안고있고 세상에 없는 호담당의사들의 적극적이고 성실한 노력이 있어 사회주의 내 조국에 비껴있는 우리 인민의 모습은 그처럼 밝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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