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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의오늘, '1974년부터 세금 없는 최초의 나라'로 선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1 [18:13]

북 조선의오늘, '1974년부터 세금 없는 최초의 나라'로 선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21 [18:13]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21일,  세금제도를 세계에서 최초로 1974년도에 완전히 폐지하였다면서, 이 법령은 북쪽 주민들뿐 아니라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의 권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억세게 싸우고있는 남쪽 주민들에게 더 큰 희망과 신심을 안겨주었다"고 선전했다. 

 

▲ '1974년부터 세금 없는 최초의 나라'로 선전.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세금제도를 완전히 없앨데 대하여》

 

《세금제도를 완전히 없앨데 대하여》는 낡은 사회의 유물인 세금제도를 종국적으로 없애고 우리 나라를 세상에서 처음으로 세금이 없는 나라로 선포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이다.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3(1974)년 2월에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5기 제8차 전원회의에서 낡은 사회의 유물인 세금제도를 완전히 없앨데 대하여 토의결정하도록 하시였으며 주체63(1974)년 3월 21일 최고인민회의 제5기 제3차회의에서 이 법령을 채택하고 온 세상에 공포하도록 하시였다.

법령은 주체63(1974)년 4월 1일부터 우리 나라에서 세금제도를 완전히 페지한다는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위대한수령님의 크나큰 사랑에 의하여 세금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보려던 인민들의 꿈은 현실로 되였으며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세금없는 나라로 되게 되였다.

법령의 발포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빛나는 승리이며 주체사상의 요구를 구현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비할바없는 우월성과 우리의 사회주의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과시한것이였다.

이 법령은 우리 인민을 사회주의의 더 높은 봉우리를 점령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로 더욱 힘있게 불러일으키고 그들을 영웅적위훈에로 고무추동하였다. 또한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의 권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억세게 싸우고있는 남조선인민들에게 더 큰 희망과 신심을 안겨주었으며 정의와 진리를 위하여 싸우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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