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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돌파전' 결정관철로 "조선작가동맹에서 문학작품들 창작"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08:56]

'정면돌파전' 결정관철로 "조선작가동맹에서 문학작품들 창작"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23 [08:56]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작가들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대건설장들과 생산현장, 협동벌들에 달려나가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문학작품들을 내놓았다"고 23일 북 관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이 보도 했다.

 

▲ 2016년 10월12일 조선작가동맹창립 70돐 기념보고회. 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 전문이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문학작품들 창작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작가들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대건설장들과 생산현장, 협동벌들에 달려나가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문학작품들을 내놓았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를 《삼지연의 새 전설》, 《오직 인민을 위하여》 등의 시들이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당세포는 돌격로에 있다》를 비롯한 시가작품들에는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훌륭히 수행해나갈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가 잘 반영되여있다.

농장의 주인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는 농업근로자들의 투쟁모습을 형상한 시와 단편소설도 있다.

《인생주로》, 《꽃과 녀인》, 《행운》, 《락엽지지 않는 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소설작품들은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떨쳐나선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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