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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 초특급방역 위해 비닐•비누공장.. 소독수와 소독약 대량생산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09:44]

北, 코로나 초특급방역 위해 비닐•비누공장.. 소독수와 소독약 대량생산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23 [09:44]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22일, 코로나19의 유입과 전파를 막기 위한 초특급방역조치가 엄격히 실시되고있는 가운데 소독수와 소독약을 대량생산하여 방역사업에 리용하고 있다면서, 제약공장, 비닐공장, 비누공장, 철도운수부문, 여러 도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소독수와 소독약. 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 초특급방역조치.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이다.

 

비상방역에 필요한 소독수, 소독약 대량 생산보장​

 

공화국에서 《COVID-19》의 류입과 전파를 막기 위한 초특급방역조치가 엄격히 실시되고있는 가운데 소독수와 소독약을 대량생산하여 방역사업에 리용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 2.8비날론련합기업소, 흥남제약공장에서 이산화염소수, 염화이소시아눌산을 비롯한 소독약생산을 늘이고있다.

룡악산비누공장에서도 10여일동안에 제품개발과 생산준비를 끝내고 소독효과가 종전에 비해 훨씬 높고 사용에도 편리한 소독수와 손소독겔을 대량생산하고있다.

철도운수부문에서는 자체로 생산한 소독수로 매일 객차소독을 방역학적요구에 맞게 진행하고있다.

평안남도, 황해남도 등 여러 도들에서도 소독수생산능력을 확장하고 매일 수십t의 소독수를 생산하여 공공건물, 뻐스들에 대한 소독사업에 리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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