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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6년동안 호텔에서 생활한 7만 5천여명의 학생들' 소개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09:55]

북, '6년동안 호텔에서 생활한 7만 5천여명의 학생들' 소개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23 [09:55]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23일, "조선을 방문하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참관한 외국인들은 한결같이 이곳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들의 호텔, 궁전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소개하고 "이 호텔에서 지난 6년동안 7만 5 000여명의 학생소년들이 생활하면서 즐거운 야영의 나날을 보내였다"고 선전했다.

 

▲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참관한 외국인들.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전경.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오늘 보도 전문이다.

 

호텔에서 생활한 7만 5 000여명의 학생들

 

조선을 방문하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참관한 외국인들은 한결같이 이곳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들의 호텔, 궁전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호텔에서 지난 6년동안 7만 5 000여명의 학생소년들이 생활하면서 즐거운 야영의 나날을 보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우리 당의 후대관이 비낀 멋쟁이건축물이며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들의 호텔이고 궁전입니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에 의하여 마련된 학생소년들의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이다.

주체103(2014)년 5월 개건후 야영을 시작한 때로부터 현재까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는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전국의 중등학원 원아들이 즐거운 야영의 나날을 보냈다. 또한 조국의 북단과 분계연선, 동해와 서해지구, 도시와 농촌으로부터 산골마을의 자그마한 분교에 이르기까지 전국각지의 학생소년들이 이곳에서 행복의 웃음꽃을 피우며 보람찬 야영생활을 하였다.

이 나날 여러 나라의 104개의 단체에서 온 수많은 어린이들도 우리 학생소년들과 함께 즐거운 야영의 나날을 보내며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일군들은 지난 기간 야영각을 비롯한 건물들과 시설물들에 대한 관리와 봉사조직을 짜고들어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학생소년들이 야영생활을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하였다.

하기에 제34차 송도원국제소년야영에 참가하였던 여러 나라 야영단 단장들은 자기들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훌륭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직접 보니 정말 대단하다.

야영소의 모든것이 손색이 없다.

비록 사소한것이라도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창안되고 많은 지혜와 심혈을 기울였다는것을 깊이 느낄수 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이곳에 한번 와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일생 기억에 남을것이다.》

《야영소가 정말 규모가 크고 현대적이다. 집을 그리워할 나이의 아이들이지만 모두 여기가 제 집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세계적인 야영소에서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할 즐거운 나날을 보내였다.》

...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일생토록 잊지 못할 즐거운 야영의 나날을 보낸 우리 학생소년들은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사회주의조국을 떠메고나갈 기둥감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

진정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들의 호텔, 아이들의 궁전인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끝없이 울려퍼지는 행복의 노래소리는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온 나라 아이들의 다함없는 감사의 노래이고 맹세의 노래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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