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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봄철위생월간사업을 코로나 전염병 방역사업으로 전환'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7:29]

北, '봄철위생월간사업을 코로나 전염병 방역사업으로 전환'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26 [17:29]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우리민족끼리는 '봄철위생월간사업을 전염병방역사업으로 전환'이란 제목으로 "봄철위생월간을 계기로 공화국의 각지에서는 《COVID-19》를 막기 위한 방역사업이 더욱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다"고 26일 보도했다.

 

▲ 코로나19 전염병을 막기 위한 방역조치 모습.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봄철위생월간사업을 전염병방역사업으로 전환

 

봄철위생월간을 계기로 공화국의 각지에서는 《COVID-19》를 막기 위한 방역사업이 더욱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다.

함경남도에서 봄철위생문화사업을 《COVID-19》예방사업으로 전환시켜 군중적으로 적극 전개하고있다.

함흥시안의 기관, 기업소, 동, 인민반들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속에 올해 봄철위생월간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는것과 함께 《COVID-19》예방과 관련한 정치사업, 위생선전활동을 활발히 벌려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도와 시, 군비상방역지휘부들에서는 격리장소와 그 주변관리에서 보건위생학적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며 하수와 주변을 철저히 소독하도록 하고있다.

함경북도에서 보다 위생문화적인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 더욱 적극화되고있다.

거리와 마을, 가정과 일터들에서 겨울난 흔적을 말끔히 없애는 사업을 질병을 일으킬수 있는 근원들을 제때에 찾아내여 대책하기 위한 사업과 병행하여 힘있게 내밀고있다.

도수출입품검사검역소에서 청진항과 김책시앞바다로 입출항하는 선박들에서 나오는 오물과 배수물을 필요한 절차에 따라 처리하도록 하고있으며 음료수에 대한 소독사업을 주도세밀하게 하고있다.

한편 평안남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도시와 마을들의 오수도랑, 하천정리를 짧은 기간에 질적으로 진행한것을 비롯하여 위생월간사업과 방역사업을 결부하여 적극 벌려나가고있다.

분계연선, 국경접경지역의 특성에 맞게 강원도, 량강도에서는 바다와 강하천들에서 수질검사를 정상화하고 공공장소와 기관들의 설비, 비품, 륜전기재들의 검사검역을 제정된 규률과 질서대로 엄격히 진행하고있다.

황해남북도, 자강도, 개성시 등지에서도 봄철위생월간사업이 전인민적인 방역전의 도수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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