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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려명, "평양종합병원 건설장이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고있다"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7 [08:59]

북 려명, "평양종합병원 건설장이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고있다"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27 [08:59]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민족화해협의회 기관지 려명은 평양종합병원을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고 있다면서  "결사관철의 일념으로 가슴끓이며 헌신분투하는 건설자들의 과감한 투쟁에 의하여 공사는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 평양종합병원 건설 현장. 사진=려명     © 김일미 기자

 

다음은 려명이 보도한 전문.

 

평양종합병원건설 힘있게 추진

 

평양종합병원건설장이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고있다.

결사관철의 신념이 맥박치는 붉은기들이 곳곳에 나붓기고 힘찬 경제선동의 북소리가 건설장을 진감하는 속에 건설자들이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기세를 올리며 기초굴착공사를 본때있게 해제끼고있다.

건설자들은 중기계들을 비롯한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누구나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 해제끼면서 불꽃튀는 창조투쟁, 돌격투쟁을 벌리고있다.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공정별로 시공기준과 건설공법을 엄격히 지키면서 누가 보건말건 순결한 충성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결사관철의 일념으로 가슴끓이며 헌신분투하는 건설자들의 과감한 투쟁에 의하여 공사는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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