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용인시, 우호도시 중국 태안시에서 마스크 2만장 지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3/29 [07:58]

용인시, 우호도시 중국 태안시에서 마스크 2만장 지원

편집부 | 입력 : 2020/03/29 [07:58]

▲ (사진) 중국 태안시에서 보내온 마스크 편집부


용인시는 27일 국제 우호결연을 맺은 중국 산둥성 태안시에서 의료용 마스크 2만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최홍강 태안시 당위원회 서기와 장도 태안시 인민정부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양 도시는 우호 결연을 맺은 가까운 이웃이며 서로 협력해 역경을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백군기 시장도 “어려울 때 옆에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는데 어려울 때 마음을 나눠줘 고맙다”며 “지원해 준 마스크가 용인 시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중국 산동반도 중부에 위치한 태안시는 인구 552만명의 도시로 광산 자원이 풍부하며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자연과 문화의 유산’으로 지정된 ‘태산’이 있다.

용인시는 지난 2010년 태안시와 우호결연을 맺고 양 시의 축제나 국제회의 참석 등으로 교류해왔다.

▲ (사진) 장도 태안시장의 서한문 편집부


원본 기사 보기:전국안전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