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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우호도시 중국 린하이시에서 마스크 등 지원

이정현 | 기사입력 2020/03/28 [21:21]

횡성군, 우호도시 중국 린하이시에서 마스크 등 지원

이정현 | 입력 : 2020/03/28 [21:21]

▲ 중국 린하이시, 횡성군에 마스크 등 지원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횡성군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저장성 린하이시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보내왔다.국제자매결연도시인 린하이시는 횡성군민들이 금번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며,“하나의 길로 이어진 푸른 산처럼 함께 비바람을 견디자”라는 중국 당나라 시인 왕창령 시구에서 유래한 응원메시지와 함께 의료용 마스크 5,000개와 의료방호복 500벌을 함께 보내왔다.

횡성군은 기증받은 마스크와 의료방호복을 해당부서와 협의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취약계층과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앞서 횡성군은 지난 2월초 중국 저장성 린하이시에 마스크 1,600개과 방역복 240벌을 지원한 바 있다.

윤관규 자치행정과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양 도시간 쌓아온 끈끈한 우정과 깊은 신뢰관계를 다시한번 확인하였으며 추후 코로나19가 종식되는대로 다시 활발한 교류관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횡성군과 린하이시는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체결을 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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