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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상치료의 혜택, 국제사회의 찬탄의 목소리 높아​"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3 [06:42]

北, "무상치료의 혜택, 국제사회의 찬탄의 목소리 높아​"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03 [06:42]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북 조선의 오늘은 인민보건법 40주년을 맞아 "평범한 근로인민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무상치료의 혜택을 받는 공화국의 사회주의보건제도에 대한 국제사회의 찬탄의 목소리는 날로 높아가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 평양산원. 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사회주의보건제도에 대한 국제사회의 찬탄의 목소리​

 

평범한 근로인민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무상치료의 혜택을 받는 공화국의 사회주의보건제도에 대한 국제사회의 찬탄의 목소리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아프리카의 한 정부대표단 단장은 체류기간 자기가 받은 인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와보니 느끼는바가 크다.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은 보건분야에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조선에서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물질문화생활보장이 국가적관심사로, 제일중대사로 되고있다.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웅장하게 일떠선 병원들의 설비들 하나하나가 매우 현대적이고 의사들의 의료기술수준도 대단히 높다.

더우기 놀라운것은 이러한 병원들에서 평범한 근로자들이 무상으로 치료를 받는다는것이다. 돈 한푼 내지 않고 치료를 받는다는것은 정말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인디아의 어느 한 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반적무상치료제》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김일성주석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1월 공화국북반부의 전지역에서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할데 대한 내각결정을 발표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조선에서는 국가가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돌봐주는 완전하고도 전반적인 무상치료제가 실시되고있다. 도시와 농촌의 차이가 없이 모든 지역에서 인민들이 무상치료제의 혜택을 누리고있다. 질병예방과 치료를 위한 봉사가 모두 무료로 진행되고있다.》고 전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무상치료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인류가 오래전부터 갈망하여온 건강한 몸으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창조하고 향유하려던 소망이 조선에서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완전하고도 전반적인 무상치료제, 이것이 조선에서 실시되고있는 인민적보건시책이다.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들이 나라의 곳곳에 훌륭히 일떠섰으며 공장, 기업소는 물론 산골마을과 외진 섬에 이르기까지 병원, 진료소들이 꾸려져있다. 어린이와 애기어머니들을 위해서는 특별한 국가적혜택이 돌려지고있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의 전반적무상치료제는 가장 우월한 보건제도》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세계보건사에 류례없는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할데 대한 결정을 발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사회주의헌법에 무상치료를 받는것을 공민의 기본권리의 하나로 규제하였다.

조선에서는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어린이의료봉사망, 녀성의료봉사망, 고려의료봉사망 등 정연한 의료봉사체계가 세워져 누구나 나이와 거주지, 직업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치료를 받고있다.

외래치료, 입원치료, 왕진을 비롯한 온갖 형태의 의료봉사는 물론 진찰, 실험검사, 기능진단검사, 수술도 100% 무료이며 료양소에 오고가는 려비도 국가 또는 협동단체가 부담하고있다.

의사담당구역제가 실시되여 의사가 주민들을 찾아다니고 의사들은 환자의 생명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

첨단기술에 의거한 전국적인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확립되여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환자가 중앙의 유능한 의료집단의 방조속에 신속히 치료받고있다.》

윁남의 인터네트통신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한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의료봉사 및 과학연구기지이다. 특히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실현되여 전국의 녀성들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과 유선질병들의 치료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돈 한푼 내지 않고 평범한 녀성들이 훌륭한 치료를 받고있으며 효능높은 의약품들도 국가로부터 전적으로 보장받고있어 그들은 평양산원을 자기들의 친정집이라고 정답게 부른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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