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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오늘, "어머니, 아이들한테 인기가 높은 '꽃망울' 식료품" 소개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3 [06:56]

조선의오늘, "어머니, 아이들한테 인기가 높은 '꽃망울' 식료품" 소개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03 [06:56]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는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좋은 여러가지 애기젖가루와 암가루, 영양죽, 요구르트, 케피르, 콩신젖을 비롯한 수십여가지의 어린이식료품들을 생산하고 있다"며 "꽃망울》상표를 단 식료품들은 영양학적가치가 높으면서도 어린이들의 구미에 맞는것으로 하여 우리 아이들과 어머니들속에서 인기가 대단히 높다"고 소개했다.

 

▲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생산한 어린이식료품들. 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인기높은 《꽃망울》식료품들

 

지금 공화국의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는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좋은 여러가지 애기젖가루와 암가루, 영양죽, 요구르트, 케피르, 콩신젖을 비롯한 수십여가지의 어린이식료품들을 생산하고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꽃망울》상표를 단 식료품들은 영양학적가치가 높으면서도 어린이들의 구미에 맞는것으로 하여 우리 아이들과 어머니들속에서 인기가 대단히 높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은 우리 당이 중시하는 공장, 온 나라 어머니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있는 어머니공장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주체104(2015)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식 현대화의 본보기공장으로 전변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시였다.

제품견본실에서 공장에서 만든 갖가지 어린이식료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던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에게 이제는 제품의 다양화를 실현해야 하겠다고 하시며 공장에서 생산공정을 현대화하고 제품분석체계까지 세워놓았으니 제품의 영양학적, 위생학적요구를 보장할수 있는 조건에서 제품을 맛있게 만들기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맛을 가지고 다른 나라와 경쟁을 해야 한다고 전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 주신 과업을 또박또박 적어나가던 공장의 일군은 경쟁이라는 단어앞에서 생각에 잠기지 않을수 없었다.

식료품의 질을 높여 다른 나라와 경쟁하자면 그 기준이 있어야 한다.

과연 어느 나라 제품을 기준으로 정해야 하는가.

바로 이때 그의 속생각을 헤아려보신듯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의 입은 속이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같은 우유가루라도 아이들이 이 공장의것보다 다른 나라의것을 잘 먹으면 이 공장의것은 맛이 없다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만든 제품의 질에 대한 평가기준은 아이들이 즐겨 찾는가 찾지 않는가 하는것이라고 따뜻이 일깨워주시였다.

어린이식료품의 질적기준은 다름아닌 아이들의 요구!

그것은 경애하는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담긴 뜻깊은 가르치심이였다.

경애하는원수님의 그날의 가르치심을 새겨안고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는 어린이들의 구미에 맞는 식료품을 더 많이 개발해내는것을 중요한 경영전략으로 내세우고 거기에 총력을 다하였다.

하여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영양강화죽, 임산모배합젖가루, 칼시움강화 콩우유가루, 콩펩티드우유가루 등 인민들이 즐겨찾는 인기상품들이 생산되게 되였다.

오늘도 공장종업원들은 경애하는원수님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더 잘 가닿도록 하기 위하여 《꽃망울》상표를 단 우수한 어린이식료품들을 더 많이, 더 질좋게 생산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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