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최근 공화국의 과학자들이 태양빛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과 리용의 효률을 보다 높일수 있는 새로운 태양빛발전체계를 완성하였다"고 3일 보도했다.

▲ 태양빛에네르기를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벌어지고있다 (2019년 6월촬영).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효률높은 새형의 태양빛발전체계 개발

최근 공화국의 과학자들이 태양빛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과 리용의 효률을 보다 높일수 있는 새로운 태양빛발전체계를 완성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발전체계는 종전의 태양빛발전체계들의 우점을 호상 결합하여 구성한 복합형태양빛발전체계이다.

지금까지 도입되여온 태양빛발전체계에는 독립형과 계통병렬형이 있으며 매 체계는 호상 우단점을 가지고있었다.

독립형태양빛발전체계는 태양빛에네르기를 리용하여 생산된 전기를 축전지에 충전하였다가 필요에 따라 충전된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서 전력의 질이 좋고 사용이 편리한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우점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독립형태양빛발전체계는 초기투자가 많이 들고 그 유지에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들게 되며 태양빛발전체계의 리용효률이 낮은 단점을 가지고있다.

반면에 계통병렬형태양빛발전체계는 태양빛전지판에 의해 생산된 전력을 그대로 국가전력망에 넣어 사용하는 방식으로서 발전체계의 효률이 높고 초기투자가 적은 우점이 있으나 정전시에는 사용할수 없는 불합리성이 있다.

이번에 개발된 새형의 태양빛발전체계는 바로 이러한 체계들의 단점을 극복하면서도 그 우점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결합시켜 전력생산과 리용의 효률을 훨씬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였다.

이를 위해 개발자들은 태양빛발전체계를 구성함에 있어서 독립형과 계통병렬형의 두가지 방식을 다같이 적용할수 있는 새로운 복합형구조를 설계해냈으며 그 조종을 위한 복합형발전장치도 개발해냈다.

도입결과 새형의 태양빛발전체계는 매우 경제적이면서도 실리가 큰것으로 평가되였다.

우선 체계구축과 정상관리에 드는 비용이 적으면서도 발전효률을 최대로 높일수 있다고 한다.

또한 체계의 안정성이 높으며 안정된 전압, 주파수를 가진 질좋은 전력을 효과적으로 공급할수 있다.

주목되는것은 새형의 태양빛발전체계에서 핵심부분인 복합형발전장치가 앞으로 태양빛과 풍력, 지열, 생물질 등에 의한 여러 발전체계의 복합형체계확립에서도 전망이 클것으로 예상되는것이다.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영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일어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