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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국언론이 소개한 '조선의 기적, 그 비결은'" 보도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5 [07:32]

北, "외국언론이 소개한 '조선의 기적, 그 비결은'" 보도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05 [07:32]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조선의 기적, 그 비결은'이란 제목으로 러시아, 이집트, 불가리아 등 외국언론의 기사를 5일 보도했다.

 

▲ 미래과학자거리. 사진=조선의 오늘     © 김일미 기자

▲ 천지개벽된 량강도 삼지연시. 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조선의 기적, 그 비결은

 

자력자강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을 위한 거창하고도 눈부신 창조물들이 끊임없이 일떠서고있다.
과연 그 힘의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인구도 작고 령토도 크지 않은 조선, 발전의 력사도 길지 않은 공화국이 남들 같으면 순간에 주저앉았을 험난한 정세속에서도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횡포와 전횡을 단호히 물리치며 당당히 나가는것은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라고밖에는 달리 말할수 없는것이다.

하기에 세계의 초점은 바로 여기 조선으로 쏠리고있으며 그 위대한 생활력의 원천을 찾아보려 하는것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뛰여난 선견지명으로 국가발전을 이룩해나가신다. 그이께서 강조하시는 자력갱생로선은 조선의 실정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과 판단에 기초한것이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지난 8년간 조선이 걸어온 로정과 그 나날에 이룩된 창조물들은 자력갱생의 진리를 더욱 실증해주고있다.》

(로씨야 데웨-로쓰통신)


《자주는 조선의 생명이다. 조선인민이 자기가 선택한 주체의 한길을 따라 꿋꿋이 전진해올수 있은 근본비결은 대대로 걸출한 수령들을 모시였기때문이다.

김정은위원장은 자주적대가 강한 지도자이시다. 그이께서 계시여 조선은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


《2019년 말 조선에서는 기적이라고밖에는 달리 말할수 없는 자력갱생의 산물들이 련이어 준공되였다. 일심단결된 인민의 힘을 굳게 믿고 자력갱생열풍을 일으켜나가는 여기에 조선의 눈부신 기적을 안아오는 비결이 있다.》

(에짚트신문 《알 나쉬르》)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은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한길로 신심드높이 전진하고있다. 지배와 강권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주성을 견지하며 나아가는 조선의 현실은 령도자가 위대하여야 나라도 인민도 강해진다는 진리를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벌가리아 쏘피아에 있는 김일성도서실 책임자 마리야 안겔로바)


그렇다. 온 세계는 끝없는 격정을 터친다.

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비결, 더더욱 강대해지는 그 비결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들어 천만인민이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든 바로 여기에 있다고.

영원불멸할 자주의 기치, 승리의 표대가 영웅조선의 앞길을 언제나 환히 비쳐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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