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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가과학원, "우리 식의 콩크리트연석기 연구제작 현실에 도입"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5 [07:48]

北 국가과학원, "우리 식의 콩크리트연석기 연구제작 현실에 도입"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05 [07:48]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5일 "공화국의 국가과학원 도로과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도로건설에서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우리 식의 콩크리트연석기를 연구제작하고 현실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5일 보도했다.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실용성있는 콩크리트연석기를 연구제작​

 

공화국의 국가과학원 도로과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도로건설에서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우리 식의 콩크리트연석기를 연구제작하고 현실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연구부문에서는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망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과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고 첨단을 돌파하여 지식경제건설의 지름길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지금 많은 나라들의 도로건설현장에서 연석을 직접 시공하여 견고성과 문화성을 보장하고 건설속도를 높일수 있는 콩크리트연석기에 대한 연구가 경쟁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세계적인 도로건설추세에 맞게 우리의 힘과 기술로 콩크리트연석기를 개발완성할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갔다. 또한 우리 나라의 도로상태를 깊이 연구하고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을 분석하면서 그 어떤 도로상태에서도 작업능률을 원만히 발휘할수 있는 설비를 제작하기 위해 서로의 지혜와 열정을 합쳐나갔다.

이들은 련속적으로 연석을 시공하면서도 다짐률과 결합세기를 높이는 방향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기동성있게 해결함으로써 마침내 콩크리트연석기를 우리 식으로 훌륭히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이 콩크리트연석기는 시간당 수십m의 속도로 연석의 련속시공을 진행할수 있으며 건설속도를 높일뿐아니라 연석의 견고성과 문화성을 보장할수 있게 한다. 또한 사용조작이 간편하고 지난 시기에 비해 연석시공의 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일수 있는것으로 하여 많은 도로건설단위들과 도로보수단위들에서 효률적으로 리용할수 있다.

100%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재로 만들어낸 새형의 콩크리트연석기는 수입설비에 비해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제작원가가 낮은것으로 하여 사용단위들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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