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소방서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 평여119안전센터는 3일부터 6일까지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 상춘객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하여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중점추진사항으로는 ▲ 주요 공원묘지 등 소방력 전진배치 ▲ 산불진화장비 정비 및 점검 ▲ 불특정 다수인(상춘객, 성묘객) 운집 예상지역 소방순찰 ▲ 주요 등산로 주변 등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여119안전센터 센터장(소방경 박후종)은 "청명·한식 기간이 주말과 이어져 성묘객 및 식목활동을 위한 상춘객 등이 급증하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주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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