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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장날, 꽃뫼공원서 후보들 유세전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4/06 [18:24]

홍천장날, 꽃뫼공원서 후보들 유세전

편집부 | 입력 : 2020/04/06 [18:2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6일, 홍천장날을 맞아 총선(홍천,횡성,영월,평창)후보자들이 홍천 전통시장 앞 꽃뫼공원을 찾아 선거유세를 펼쳤다.

 

▲   유상범 통합당 후보  차량유세  

 


먼저 오전 10시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의 선거전을 시작으로 11시 무소속 조일현 후보, 오후 2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가 꽃뫼 공원앞에서 유세를 펼치면서 홍천군민들의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먼저 기호 2번 유상범 후보는 "믿음가는 새일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미래통합당 소속 신영재, 신도현 도의원과 이호열, 박영록 군의원과 함께 선거운동에 들어갔으며, 홍천군의회(홍천급, 북방면) 가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방정기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을 펼쳤다. 또한 유 후보의 친동생인 영화배우 유오성 씨도 자리에 나와 홍천군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   유상범 후보와 김선교 후보간 철도추진 협약서 체결  

 


유상범 후보는 “그동안 홍천군민들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 그래서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여주, 양평의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와 홍천군 남면에서 만나 용문~홍천간 전철추진 협약서를 작성하고, 춘천의 김진태 의원과도 힘을 합쳐 춘천과 홍천, 그리고 횡성을 종단할 수 있는 전철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무소속 조일현 후보 차량유세



곧바로 이어진 기호 8번 무소속 조일현 후보는 “기차타고 서울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조 후보와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 정관교 홍천군의원과 지지자들이 조일현을 연호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   원경환 민주당 후보 차량유세

 


이어 오후 2시에 열린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는 "국민안전지킴이"를 자처하는 슬로건으로 홍천 시민들에게 표를 호소했다. 원 후보 선거유세에는 민주당 소속 홍천군의원인 김재근 군의장을 비롯해 나기호 부의장, 공군오, 최이경 의원과 당원 등이 선거운동에 동참했다. 홍천군의회 가선거구에 출마한 이광재 후보도 함께 유세를 펼쳤다.

 

 

 


원경환 후보는 “농민들의 어려운 심정을 함께했으며, 산골소년이었던 저는 경찰에 입문해 오로지 일과 능력으로 인정받아 경찰 서열 2인자에 올랐으며, 그동안 어떠한 반칙과 꼼수도 쓰지 않았다”며 “그동안 영월에서, 평창에서, 횡성에서 울분의 함성을 질러 목소리가 쉬었다. 그러나 저를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면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원경환이 되겠다”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33가지 혁명 공약 정책을 앞세운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은희 후보는 이날 영월군 각 면을 돌며 짬짬이 주민들을 만나 33정책을 알려주고 주민들의 공감과 응원도 받았다.

 

 

원본 기사 보기: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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