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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농업연구원, 당뇨병치료에 좋은 기능성벼1호 육종'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8 [13:52]

북 농업연구원, 당뇨병치료에 좋은 기능성벼1호 육종'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08 [13:52]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최근 공화국의 농업연구원 벼연구소의 연구집단이 인체의 혈당을 조절하는 특이한 기능을 가진 논벼품종인 《기능성벼 1》호를 육종하였다"고 8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기사 전문.

 

당뇨병치료에 좋은 《기능성벼1》호 육종

 

최근 공화국의 농업연구원 벼연구소의 연구집단이 인체의 혈당을 조절하는 특이한 기능을 가진 논벼품종인 《기능성벼 1》호를 육종하였다.

《기능성벼 1》호는 세계적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유일한 벼품종으로 인정되고있는 기능성논벼품종을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순화시킨것이다.

벼알의 껍데기를 벗겨내면 안남미모양의 흰쌀알이 나오는데 이 쌀로 지은 밥을 한공기만 먹어도 500mg의 《GLP-1》(글루카곤형펩티드-1)을 섭취할수 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이 흰쌀에만 많이 함유되여있는 《GLP-1》(글루카곤형펩티드-1)은 인체내의 인슐린분비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결국 당뇨병환자들이 이 쌀로 지은 밥을 매일 정상적으로 먹으면 약물을 사용하였을 때와 거의 비슷하게 혈당수치가 조절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기능성벼 1》호는 고온, 가물, 침수, 넘어짐견딜성이 매우 강하고 정보당 소출이 높으며 생육기일은 175일로서 늦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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