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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발 2조 규모 ‘경제방역대책’ 처방한다

9일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경제대책’ 발표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20/04/09 [11:00]

경기도, ‘코로나19’발 2조 규모 ‘경제방역대책’ 처방한다

9일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경제대책’ 발표

이지훈 기자 | 입력 : 2020/04/09 [11:00]

▲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이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경기도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총 24,518억 원을 투입, 특별경영자금 규모 확대, 고용안정, 소상공인·중소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대책을 마련해 긴급 대응에 나선다.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경제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모든 경제·소비활동이 위축되고 정서적 피로감이 높아짐에 따라, 경기도 차원의 신속·정확한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민생경제의 충격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둔 경제방역의 일환이다.

도는 이에 따라 적기금융 지원 18,500억 원’, ‘고용안정 590억 원’, ‘소상공인 지원 5,368억 원’, ‘중소기업수출 지원 48억 원’, ‘언택트(Untact : 비대면) 플랫폼 구축 12억 원’, ‘경제지원시스템 운영6개 분야에 총 24,518억 원을 투자해 경제 전반에 대한 대응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첫째,
원본 기사 보기:모닝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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