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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황해북도, '수천정보의 부침땅면적 확보​'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11 [13:58]

북 황해북도, '수천정보의 부침땅면적 확보​'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11 [13:58]

 북 조선의 오늘은 11일 "공화국의 황해북도, 함경북도안의 농촌들에서 새땅찾기를 군중적으로 힘있게 내밀어 수천정보의 부침땅을 찾아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다음은 조선의 오늘 보도 전문.

 

수천정보의 부침땅면적 확보​

 

공화국의 황해북도, 함경북도안의 농촌들에서 새땅찾기를 군중적으로 힘있게 내밀어 수천정보의 부침땅을 찾아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황해북도의 연탄군의 농업근로자들은 10여km구간의 강바닥파기와 물길곧추펴기, 물줄기돌리기사업에 력량을 집중하여 짧은 기간에 많은 새땅을 찾아냈으며 최뚝과 돌각담, 논두렁을 정리하고 웅뎅이를 메우는 등 한뙈기의 땅도 모조리 찾아 군적으로 수백정보의 부침땅면적을 확보하였다. 한편 린산군, 은파군, 수안군 등에서도 비경지들을 개간하고 자연재해로 류실되였던 땅들과 불합리한 도로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여 많은 새땅을 얻어냈다.

함경북도의 회령시, 온성군에서 새땅개간대상지들을 정확히 선택한데 맞게 년차별, 단계별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단위별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수백정보의 새땅을 얻어냈다. 또한 어랑군, 경흥군, 경성군, 부령군 등의 농업근로자들도 포전주변에 있던 공공건물과 포전사이의 습지대, 저수지와 강하천주변을 정리하여 많은 새땅을 찾아내는것과 함께 농작물을 심기 위한 준비사업도 동시에 밀고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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