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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오늘, "평양종합병원건설에 진정을 바쳐가는 각지 녀맹원들​"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11 [14:01]

조선의오늘, "평양종합병원건설에 진정을 바쳐가는 각지 녀맹원들​"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11 [14:01]

 "공화국 각지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인민들을 위한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서는 평양종합병원건설에 애국의 뜨거운 마음을 바쳐가고 있다"고 조선의 오늘이 11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기사 전문.

 

평양종합병원건설에 진정을 바쳐가는 각지 녀맹원들​

 

공화국 각지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인민들을 위한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서는 평양종합병원건설에 애국의 뜨거운 마음을 바쳐가고있다.

사동구역, 락랑구역을 비롯한 평양시 녀맹원들은 평양종합병원건설에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할 일념안고 많은 후방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였으며 대동강구역 녀맹원들은 건설장에 달려나와 애국의 구슬땀도 아낌없이 바치였다.

평안북도녀맹위원회에서는 녀맹원들을 적극 불러일으켜 삽, 곡괭이를 비롯한 작업공구들을, 서흥군, 수안군, 곡산군, 봉산군을 비롯한 황해북도안의 녀맹원들은 건설자들의 친어머니, 친누이가 된 심정으로 가정에서 마련한 많은 량의 부식물과 1 000여점의 생활필수품을 건설장에 보내주었다. 한편 자강도와 함경남도, 남포시의 녀맹원들도 갖가지 후방물자와 많은 로동보호물자를 마련한것을 비롯하여 건설자들을 위한 좋은 일을 하나라도 찾아하기 위하여 애쓰고있다.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는것을 숭고한 본분으로 자각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녀맹원들은 세멘트증산투쟁에 떨쳐나선 로동자들을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하여 날마다 많은 세멘트를 공사장에 보내주는데서 한몫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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