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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면돌파전, '1 600여명의 년간 인민경제계획완수자 배출'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12 [16:38]

북 정면돌파전, '1 600여명의 년간 인민경제계획완수자 배출'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12 [16:38]

 북 조선의 오늘은 12일 "공화국의 각지 청년들속에서 1 600여명의 년간 인민경제계획완수자가 배출되였다"고 보도하였다.

 

▲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정면돌파전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청년전위들​

 

공화국의 각지 청년들속에서 1 600여명의 년간 인민경제계획완수자가 배출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2.8직동청년탄광 차광수, 김혁청년돌격대원들은 암질조건에 따르는 합리적인 굴진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지난 3월말까지 년간 굴진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으며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 강호영청년돌격대,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림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칠리탄광 리수복청년돌격대 등 수많은 청년들이 계획완수자의 영예를 지니였다. 녕변견직공장 청년2직포직장의 직포공은 직기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여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3월말까지 101.5%로 남먼저 완수하였으며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사리원방직공장 등의 10여명의 청년들은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면서 일생산실적을 3배이상으로 높여 년간계획을 끝냈다.

백자림산사업소를 비롯한 량강도림업관리국의 90여명의 청년들은 운수수단들의 실동률을 부단히 높이면서 사이나르기와 함께 마감나르기를 동시에 내밀어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앞당겨 결속하였으며 구장군농기계작업소의 청년들도 여러가지 가공지구를 창안제작하여 농기계부속품과 중소농기구생산을 늘임으로써 농촌경리의 기술적발전의 직접적담당자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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