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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생활권 재해위험 수목 제거 ‘시민안전 확보’

- 태풍 등 재해 대비 예방사업 추진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4/13 [19:41]

정읍시, 생활권 재해위험 수목 제거 ‘시민안전 확보’

- 태풍 등 재해 대비 예방사업 추진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4/13 [19:4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가 주택과 시설물 등 생활권에 위치해 태풍 등 재해 시 위험 요인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는재해위험 수목 제거사업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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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나무가 쓰러져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위험목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위험 수목 제거작업은 중장비와 전문인력이 필요한 위험한 작업으로 일반 시민들이 스스로 나무를 제거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위험 수목 제거단과 숲 가꾸기 패트롤 2개 작업단 11명을 구성해 지난 3월부터 위험 수목 사전제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위험목 제거 신청은 615일까지이며, ·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제거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상 수목은 주택이나 모정에 연접해 도복으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수목이다.

 

시는 현재까지 총 109건을 접수받아 현재 70여 주의 재해위험 수목을 제거했으며, 지난해는 총 312건을 접수해 900여 주를 사전제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녹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해위험 수목을 미리 제거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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