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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상] '절세위인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깊이 새겨간다'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14 [16:39]

[북 영상] '절세위인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깊이 새겨간다'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14 [16:39]

 북 조선의 오늘은 14일 '절세위인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깊이 새겨간다'는 제목으로 태양절 최대명절을 맞아 김일성 주석에 대해 2분30초 분량의 영상을 보도하였다.

 

 

▲ 방송 화면 갈무리     © 김일미 기자

 

다음은 방송보도 내용 전문.

 

민족의 위대한 은인,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온 나라 강산에 차넘치는 뜻깊은 4월을 맞이한 우리 인민은 20성상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새봄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습니다.
주체사상탑개선문관리소 강사 김정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간고했던 항일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이라는 노래의 구절과도 같이 우리는 그때 가는곳마다에서 피를 흘렸다고 우리 앞에 놓인 한치한치를 피로써 헤쳐나갔다고 쓰시였습니다. 정말 이 교시에는 14살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그 때로부터 장장 20성상 우리 수령님께서 헤치신 항일의 혈전만리가 그대로 어려있습니다. 그 누구의 지원이나 도움도 받을수 없고 생존하는것마저도 기적인 이런 최악의 조건에서 항일대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우리 수령님의 만고의 항쟁사와 조국해방의 위대한 업적은 그대로 여기 개선문과 더불어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정말 조국해방, 이것이야말로 우리 수령님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의 민족사적위업을 성취하신것은 파란많은 민족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거대한 사변이였습니다.
이때로부터 우리 인민은 가장 존엄높고 힘있는 인민으로 위용떨치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자주의 항로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수있게 되였습니다.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조국해방업적은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며 우리 인민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성스러운 길을 꿋꿋히 이어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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