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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4선의 나경원후보, 민주당 이수진후보에 패배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16 [03:01]

여전사 4선의 나경원후보, 민주당 이수진후보에 패배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16 [03:01]

한국 정치계의 여성 최다선 의원이자 보수계로 분류된 미래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여성 최초의 원내대표를 지낸 4선의 나경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 이수진후보에게 패했다.

 

▲ 이수진후보와 나경원후보     © 김일미 기자

 

이수진 후보는 16일 당선이 확정된 후 페이스북에 "동작의 발목을 잡아왔던 낡은 정치를 끝내고 정치개혁, 국회혁신으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면서 "이수진의 당선은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새로운 동작을 바라는 동작구민 모두의 승리"라며 "일할 기회를 주신 동작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나 의원은 18대 총선에서는 서울 중구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고,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동작을로 지역구를 옮겨 3선에 성공한 뒤 20대 총선에서도 당선돼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의 첫 여성 원내대표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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