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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청, 코로나19 대비 청사 폐쇄 근무지 변경 훈련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4/19 [08:29]

고흥교육청, 코로나19 대비 청사 폐쇄 근무지 변경 훈련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4/19 [08:29]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은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가정하여 청사 폐쇄 대응 근무지 변경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에 감염된 민원인이 청사를 방문하였을 때와 직원 중에 확진자가 발생한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행정업무 공백을 방지하고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청사 폐쇄 대응 근무지 변경 훈련 계획에 따라 시행한 이날 훈련은 본관 건물만 폐쇄하는 1단계 훈련으로 직원 65명 중 23명의 필수 비상근무 요원이 영재교육원과 Wee센터로 근무지를 옮겨 민원업무와 일상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고흥교육지원청에서는 청사 출입구에 3교대 상시 근무자를 배치하여 민원인 방문 시 열화상카메라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모든 출입자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사용 유도,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길주 교육장은 직원들에게 ‘코로나 19 확진 속도가 둔화됐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위기 상황 속에서도 원활한 학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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