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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근 친서 보낸적 없어''미국지도부 기도 집중분석해볼 계획'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20 [07:34]

北, '최근 친서 보낸적 없어''미국지도부 기도 집중분석해볼 계획'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4/20 [07:3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 중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좋은 편지를 받았다"고 밝힌 지 하루도 안 돼 북은 19일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에서 '사실무근'이라며  "최근 우리 최고지도부는 미국대통령에게 그 어떤 편지도 보낸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 2017년 11월 30일 실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형' 발사 모습. 화성15형 미사일은 미본토는 물론 지구권 어디든 타격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 이형주 기자.

▲  주한미군이 공개한 사거리 예시.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담화 전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미국언론은 18일 미국대통령이 기자회견중 우리 최고지도부로부터 《좋은 편지》를 받았다고 소개한 발언내용을 보도하였다.

미국대통령이 지난 시기 오고간 친서들에 대하여 회고한것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최근 우리 최고지도부는 미국대통령에게 그 어떤 편지도 보낸것이 없다.

우리는 사실무근한 내용을 언론에 흘리고있는 미국지도부의 기도를 집중분석해볼 계획이다.

조미수뇌들사이의 관계는 결코 아무때나 여담삼아 꺼내는 이야기거리가 아니며 더우기 리기적인 목적에 리용되면 안될것이다.

 

주체109(2020)년 4월 1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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