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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행복누리센터, 중증장애인들에게 코로나19 예방키트 전달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20 [17:06]

성남행복누리센터, 중증장애인들에게 코로나19 예방키트 전달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20 [17:06]

▲ 성남행복누리센터, 중증장애인들에게 코로나19 예방키트 전달     ©성남행복누리센테터 제공

 

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김지현)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위생용품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40가구를 대상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가 담긴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잠정 휴관하고 있다. 이에 지역 내 위생관리에 취약한 중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유선상 안부 확인, 센터 소독 및 환경정비, 코로나-19 대응물품 전달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응을 하고 있다.

 

카카오 같이가치에 모금함을 오픈하여 코로나-19로 위생용품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하고, 성남행복누리센터 이외에도 지역 내 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예방 마스크, 손소독제, 손 세정제를 전달하여 장애인들의 생활 안전에 기여했다.

 

후원 담당자 한찬미 사회복지사는 “많은 분들이 장애인분들을 돕겠다는 마음에 적극적으로 후원에 참여해주셔서 지원이 가능했다.”며 “이번에 40가구 밖에 지원을 하지 못했지만, 지속적인 외부자원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내 모든 장애인분들이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성남시 거주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인 지적, 자폐성,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1-720-85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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