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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극복" 농촌 일손돕기에 영암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떳다.

-기사제보 : 영암소방서 대응구조과 임영길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20 [17:03]

"코로나 19 극복" 농촌 일손돕기에 영암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떳다.

-기사제보 : 영암소방서 대응구조과 임영길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20 [17:03]

 

 

영암소방서(서장 박주익)는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됨에 따라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일손부족에 따른 농촌지역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영암소방서 의용소방대를 주축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볍씨파종, 무화과밭 제초작업, 고추심기, 옥수수심기 등 40여건의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70여건의 일손 돕기가 예약되어 있다.

 

수혜자 김영님씨는 “제때 파종을 해야 농작물이 잘 자라는데 일손이 없어 올 한해 농사는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을 만나 파종을 마쳤으니 한시름 덜었다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활짝 웃었다.

 

영암군 의용소방대원들은 “다 같이 어려운 시기에 작은 힘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섰다”며 수혜자들의 감사함에 화답했다.

 

영암소방서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적극적인 활동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봉사활동을 한다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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