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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운영

-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 실시 -

박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4/22 [00:48]

임실군,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운영

-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 실시 -

박광희 기자 | 입력 : 2020/04/22 [00:48]

▲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C) 박광희 기자 sv5@

全北|박광희 기자|sv5@daum.net임실임실군은 지구의 날(422) 50주년을 맞아 4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12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로 1주일을 정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하여 4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동시 소등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임실군청을 비롯한 관내 공공기관과 이도주공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참여한다.

군은 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탄소포인트제 운영,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사업,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김금순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저탄소 생활 실천이 중요한 만큼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꾸준히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전라북도로부터 저탄소 생활 실천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1번지로서의 임실군의 입지를 탄탄히 굳혀나가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전북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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