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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막걸리는 만성위염·미용효과·각종 전염병 억제하는 리놀렌산..."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30 [09:59]

북 '막걸리는 만성위염·미용효과·각종 전염병 억제하는 리놀렌산..."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4/30 [09:59]

 북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소속 류경은 "《막걸리》란 말은 문자그대로 마구 걸러낸 술이라는 뜻이다."라며 "특히 막걸리를 만들 때 당뇨병과 암, 로화와 각종 전염병을 억제하는 필수불포화기름산인 리놀렌산이 생긴다는것이 증명되였다."라고 소개하였다.

 

▲ 북녘에서 판매되고 있는 막걸리 중에서. 사진=류경     © 이형주 기자

 

다음은 소개 전문.

 

막걸리

 

《막걸리》란 말은 문자그대로 마구 걸러낸 술이라는 뜻이다.

막걸리를 탁주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맑지 못하고 흐린 술이라는 뜻이다.

막걸리는 세나라시기에는 묘주, 고려시기에는 박주, 백주라고 하였으며 고려후반기부터 탁주라고 불렀다.

조선봉건왕조시기의 력사 기록인 《태종실록》에 막걸리라는 표현이 처음 쓰이였다.

예로부터 농민들은 무더운 여름철 농사일의 쉴참이면 주정이 낮고 시원하며 술이라기보다 음료로 많이 리용된 막걸리를 즐겨마시군 하였다.

이로부터 막걸리를 《농두》, 《농탁》이라고도 불렀고 그릇에 희뿌연 액이 가득찼다고 하여 탁배기라고도 하였다.

구석기시대의 유적과 금탄리유적을 비롯하여 여러 고대시기의 유적들에서 술잔이나 술항아리로 보아지는 질그릇들이 발견된 사실은 막걸리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막걸리를 정상적으로 마시면 만성위염이나 소화불량증, 동맥경화증, 만성관절염을 비롯한 질병들을 예방치료하는데 효과가 클뿐아니라 미용효과도 있다는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특히 막걸리를 만들 때 당뇨병과 암, 로화와 각종 전염병을 억제하는 필수불포화기름산인 리놀렌산이 생긴다는것이 증명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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