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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상] '대상설비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간다 외 2 건'(4월30일)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30 [14:37]

[북 영상] '대상설비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간다 외 2 건'(4월30일)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4/30 [14:37]

 북 조선의 오늘은 '대상설비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간다 외 2 건'이란 제목으로 3분여 분량의 영상을 30일 보도하였다.

 

▲ 방송화면 갈무리     ©이형주 기자

다음은 방송보도 전문.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대상설비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습니다.
대형기계직장과 대상설비조립직장을 비롯한 련관부문 직장들에서는 생산공정간 맞물림을 잘하면서도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능률적인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어랑천발전소를 비롯한 중요대상설비생산을 원만히 보장하고있습니다.
그리하여 이곳 로동계급은 얼마전 어랑천3호발전소에 설치할 여러 부분품들을 발전소건설장으로 떠나보냈습니다. 〉 〈

대외건설국에서 종업원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축산기지운영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자체의 발전능력을 조성하고 그 덕을 보고있습니다.
부원 김경민
《우리 축산기지의 실정을 보면 비교적 축산물생산이 활성화되였고 또 이에 따라서 배설물이 많이 나오게 되였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자체로 전기를 생산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메탄가스에 의한 발전소를 건설하였습니다.
발효탕크에 우리 축사에서 나오는 배설물이 들어가서 하루에 100립방 이상의 가스가 생산됩니다.
그래서 이 가스를 가지고 발전기를 돌리면 한번에 수십kw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우리는 발동기를 돌리면서 나오는 페열을 발효탕크에 들여보내서 온도를 올리는 방법으로 자기 온도를 보장하였습니다.
전력공급체계를 여기다 세워놓고 축산기지들의 모든 설비들에 전기를 공급하도록 하였습니다.》
수의사 윤재복
《우리는 메탄가스발전소 외에도 태양빛전지판과 태양열물가열기와 같은 자연에네르기를 많이 리용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기문제에 구애됨이없이 먹이가공도하고 양수도하고 또 집짐승우리에 배풍기도 돌리고 음료수보장과 종업원들의 문화생활을 비롯한 생산과 경영활동의 전반에 우리가 생산한 전기를 리용하고도 남습니다.
우리가 자체로 전기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느끼게 되는것은 눈앞에 닥친 어려운 문제를 림시적으로 해결하는 쉬운방법보다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전망적으로 토대를 튼튼히 갖추어놓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 〈

모란봉구역에서 어린이보육조건과 환경을 원만히 갖추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습니다.
구역에서는 긴재1유치원을 본보기로 정하고 어린이들의 년령심리적특성과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렸으며 지능계발교육을 강화할수있도록 필요한 조건을 충분히 갖추어놓았습니다.
이들은 이미 거둔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실정에 맞게 진행하여 구역안의 모든 유치원, 탁아소들에서 보육환경을 더욱 개선해나가도록 하고있습니다.
개선2탁아소 소장 최경순
《탁아소시기는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린이들의 발육과 지능개발에 도움을 줄수있는 모든 요소들을 새롭게 꾸리자고 결심하고 짧은 기간내에 내외부를 새롭게 일신하였습니다.
지능놀이실과 보육방실들의 비품들과 놀이감들도 하나하나 어린이들의 나이와 특성에 맞게 많이 연구하고 구비해놓았습니다.
또한 복도들에도 사물현상을 대하는 이시기 어린이들의 특성에 맞게 여러가지 다양한 주제의 직관물들을 선택하여 게재해놓았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을 더 과학적으로 키우기 위한 새로운 보육방법들에 대한 토의를 심화시키면서 보육원들의 자질을 계속 높여나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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