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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책공대에서 탐구전, 창조전 과감히 벌려 많은 성과 이룩'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06:15]

북 '김책공대에서 탐구전, 창조전 과감히 벌려 많은 성과 이룩'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01 [06:15]

 "최근 공화국의 김책공업종합대학 기계과학기술학부의 교원들과 연구사들이 탐구전, 창조전을 과감히 벌려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조선의 오늘에서 1일 보도하였다.

 

▲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탐구전, 창조전의 앞장에서

 

최근 공화국의 김책공업종합대학 기계과학기술학부의 교원들과 연구사들이 탐구전, 창조전을 과감히 벌려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학에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며 기초과학부문을 발전시키고 첨단과학기술분야를 개척하는데 중심을 두고 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학부의 교원, 연구사들은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정렬 및 포장공정무인화를 실현하기 위한 지능화된 병렬로보트작업세포의 조종체계개발에 힘을 집중하여 연구를 심화시켜나감으로써 이 과정에 기억, 추리, 판단 등의 능력을 가진 시각수감부를 통하여 포장작업의 정확성을 확고히 담보하는 지능화된 병렬로보트작업세포를 완성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학부에서는 콩크리트혼합물압송기의 축압기를 새롭게 만들기 위한 연구에서도 큰 전진을 가져왔다.

이들은 작업시 축압기내부에 작용하는 높은 압력에도 견딜수 있도록 동체형태를 착상하고 부분품의 구조를 독특하게 설계함으로써 제작원가를 훨씬 줄이면서도 작업의 원활성을 보장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하였다.

오늘도 이곳 학부의 교원, 연구사들은 과학기술로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할 애국의 한마음으로 탐구전, 창조전의 앞장에서 쉬임없이 달리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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