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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간쓰레기들이 감행한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한 분노의 함성'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07:47]

북 '인간쓰레기들이 감행한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한 분노의 함성'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08 [07:47]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죄로 해서 밝은 인간세상에서 더는 살수 없게 된 버러지들이 가련한 명줄을 부지해보려고 발버둥질하며 분별없는 망동을 부리고있으니 얼마나 경악할 일인가."고 7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였다.

 

▲  탈북자들이 벌인 대북삐라 살포. 사진=국민일보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인간쓰레기들이 감행한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한 천만군민의 분노의 함성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탈북자》쓰레기들이 전연일대에 기여나와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는 망동짓을 감행한데 대해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해하고있다.

각계층 인민들이 인간쓰레기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고 성토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직장장 최주철은 인간쓰레기들이 천하에 못된짓을 감행하였다는 소식에 접하고보니 격분을 누를길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탈북자》라는것들이 어떤 자들인가.

조국앞에 죄를 짓고 달아난 범죄무리,자기의 태를 묻은 조국,나서자란 고향과 정든 부모,가족들과 친우들을 서슴없이 배반한 천하의 너절한 인간추물이며 쓰레기들이 아닌가.

어디 가서 사람이라고 말하기조차 부끄러울 그 인간쓰레기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모독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치솟는 분노로 마음을 진정할길 없다.

우리 천만군민이 제일로 신성시하고 귀중히 여기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것이야말로 우리 인민전체에 대한 모독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망동이다.천벌을 받아 마땅할 패륜의 무리인 《탈북자》쓰레기들을 우리는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가슴속에서 터져오르는 이 분노의 한을 기어이 풀고야말겠다.

2.8직동청년탄광 채탄공 남원일은 《탈북자》쓰레기들의 망동에 대해 격분에 앞서 조소를 느끼게 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인간쓰레기,똥개들이 푼수에도 맞지 않게 사람흉내를 내보겠다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핵문제》를 걸고든다니 그야말로 삶은 소가 웃다가 꾸레미 터질 노릇이다.

나라를 배반하고 인간이기를 그만둔 천하의 버러지들이 더러운 명줄을 부지해보려고 입에서 무엇이 나가는지 알지도 못하고 짖어대고있으니 정말 가소롭기 그지없다.너절한 인간추물들이 도대체 《핵문제》를 알기나 알고 접어드는가.석탄버럭보다도 못한 《탈북자》인간쓰레기들은 《핵문제》요 뭐요 하면서 그 무엇을 짖어대기에 앞서 제가 사람인지 버러지인지나 먼저 갈라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에 대한 비방중상을 꺼리낌없이 해댄 《탈북자》똥개들,인간쓰레기들의 짓거리를 절대로 용서치 않겠다는것을 우리 탄부들의 이름으로 선언한다.

원산농업대학 교원 박래혁은 가장 추악한 인간추물들이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하며 미쳐날뛴데 대해 치솟는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인간의 가장 귀중한 모든것을 버리고 비렬한 방법으로 더러운 생을 연명해가는 인간쓰레기들이 개나발을 짖어대였다니 두주먹이 떨린다.

자기를 낳아 키워준 부모와 정다운 고향,귀중한 조국을 버린 인간의 탈을 쓴 똥개들이 더러운 잔명을 어떻게 하나 부지해보겠다고 전연에까지 게바라나와 돌아치고있다.

똥개의 주둥이에서 나오는것은 개짖는 소리뿐이다.

문제는 이런 인간쓰레기들의 불망나니짓을 남조선당국이 뻐젓이 묵인하고있는것이다.《평화》와 《대화》,《협력》에 대해 중 념불외우듯 해온 남조선당국이 다른 때도 아니고 6.15 20돐이 가까와오는 지금과 같은 시점에 인간쓰레기들의 불망나니짓에 소경,귀머거리흉내를 내니 이들의 흉심은 과연 무엇인가.남조선당국이 우리 인민이 무엇을 가장 신성하게,목숨처럼 여기고있는가를 모르는가 하는것이다.

결국 이번 사태를 통하여 남조선당국의 《대화》와 《평화》타령은 기만에 불과하다는것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

대결의 가시밭에 《화합과 공동번영》의 꽃을 피울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리치이다.

남조선당국은 더이상 그 무슨 《호응》나발을 불어대며 객적게 놀아대지 말고 제 집안 오물청소나 바로해야 할것이다.

국가과학원 지질학연구소 실장 김경철은 가장 예민한 지역인 전연일대의 긴장상태가 똥개들의 불망나니짓으로 더욱 격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더러운 인간추물들이 사람흉내를 내며 《핵문제》를 운운한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신념도,신의도,인간의 초보적인 정마저 없는 인간추물들이 《핵문제》를 론하자고 접어드니 치솟는 격분에 앞서 가소로움을 금할수 없다.

가련한 인간쓰레기들이 동서남북도 가리지 못하고 개짖듯 하고있으니 오죽이나 살기 바빴으면 단말마적인 발악을 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더우기 이런자들을 다 꿰진 《자유》의 보자기로 감싸 구차스럽게 변명해가며 저들의 추악한 대결정책을 실현하는데 리용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처사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남조선당국의 이렇듯 비렬하고도 악랄한 행위는 결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것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인간쓰레기들이 대결의 불씨를 일쿠며 미쳐날뛰는 조건에서 기대가 절망으로,희망이 물거품으로 바뀌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우리는 치솟는 증오와 적개심을 활화산처럼 폭발시켜 적대세력들이 기절초풍하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전고를 더 높이 울려갈것이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로농적위군 지휘관 정성호는 짐승보다 못한 인간추물들인 《탈북자》라는것들이 전연일대에까지 기여나와 반공화국삐라를 우리측 지역으로 날려보내며 광기를 부린 사실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사랑하는 조국과 고향산천,제 부모처자까지도 서슴없이 버린 인간쓰레기들이 하는 짓거리란 전부 이따위 너절한짓뿐이다.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죄로 해서 밝은 인간세상에서 더는 살수 없게 된 버러지들이 가련한 명줄을 부지해보려고 발버둥질하며 분별없는 망동을 부리고있으니 얼마나 경악할 일인가.

우리는 이미 이런 인간추물들을 민족의 족보에서 그어버린지 오래다. 하지만 인간쓰레기들이 우리의 생명이며 생활인 존엄높은 우리 사회주의에 대해 감히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며 놀아대는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이따위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은 시급히 지구밖으로 들어내쳐야 한다. 우리 전체 로농적위군 대원들은 이 땅에 행복의 웃음소리 높아갈수록 계급의 무기,혁명의 무기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여야 할 력사적사명감을 가슴에 새겨안고 사회주의 내 조국을 철옹성같이 지키는 길에 한몸 다 바치겠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주강직장 작업반장 오정호는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는 말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한줌도 안되는 인간쓰레기들이 제아무리 개나발을 불어대도 존엄높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상은 절대로 흐려놓을수 없다.

제 부모처자도 안중에 없고 오로지 더러운 목숨을 부지할 생각밖에 없는 이런 쓰레기들이 《핵문제》를 운운한것자체가 가소롭기짝이 없는 노릇이다. 이런 패륜아들의 행태는 일일이 론할 가치조차도 없다.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는 날이 갈수록 그 위용을 온 세계에 떨치며 승승장구하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모든 난관들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전진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는 전세계에서 더욱 높아가고있다.

우리 작업반원들은 물론 련합기업소의 전체 종업원들은 사회주의조국을 더욱 굳건히 지키고 빛내여갈 불타는 일념을 안고 증산의 동음을 힘차게 울려가고있다.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생활로,생명으로 간직된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은 그 무엇으로도 허물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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