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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규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0 [15:46]

북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규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0 [15:46]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은 6일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쓰레기들을 방치한 사태의 엄중성과 파국적후과를 깊이 깨닫고 할바를 제대로 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은 10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규탄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은 6일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쓰레기들을 방치한 사태의 엄중성과 파국적후과를 깊이 깨닫고 할바를 제대로 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에 도망간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 삐라살포행위와 이를 묵인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재중조선인들은 자기를 낳아 키워준 조국을 배반하고 거지신세가 된것들이 감히 민족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며 신성한 공화국지역에 너절한 오물쪼각들을 날려보낸데 대해 남조선당국에 엄중히 항의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북의 준엄한 경종을 명심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남조선당국의 조금이나마 미안한 속내라고는 찾아볼수 없고 다시는 긴장을 격화시키는짓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의지도 찾아볼수 없다.

 

이번 사태는 민족앞에 약속한 력사적인 선언과 합의를 엄중하게 파괴하였고 적대적감정과 긴장만을 격화시켰다.

 

남조선당국은 허튼 나발을 당장 걷어치우고 북의 대남사업을 총괄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경고한 담화를 심중히 새기고 할바를 바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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