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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자멸을 재촉하는 역적무리들에 대한 각계의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 분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0 [15:44]

북 '자멸을 재촉하는 역적무리들에 대한 각계의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 분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0 [15:44]

 북관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자멸을 재촉하는 역적무리들에 대한 각계의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 분출'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자멸을 재촉하는 역적무리들에 대한 각계의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 분출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신성한 조국강토를 더럽히며 군사분계연선에까지 기여나와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한 《탈북자》쓰레기들과 이를 묵인한 남조선당국자들에 대한 각계의 치솟는 분노심이 날이 갈수록 격앙되고있다.

 

전력공업성 국장 김유일은 태묻은 고향을 등지고 도주한 《탈북자》쓰레기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망동까지 감행한데 대하여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람값에도 못가는 인간추물들이 하늘의 태양을 향해 삿대질을 해대니 이를 어찌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이런 버러지들의 비렬한 행위를 비호조장하면서 붙는 불에 키질을 해대는 남조선당국의 뻔뻔스러운 태도이다.

 

이렇듯 저렬하고 더러운 적대행위는 적은 역시 적이라는 투철한 주적관을 우리의 뇌리에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전력공업성의 일군들은 인간쓰레기들과 역적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의 불벼락을 퍼붓는 심정으로 전력증산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겠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강철직장 직장장 박일신은 상전의 구린내나는 사타구니에서 꼬리를 젓는 《탈북자》똥개들이나 미물들을 끼고돌아가는 주인이나 다 같고같은 추물들이다, 정말이지 이 더러운 오물들을 모두 그러모아 쇠물이 펄펄 끓는 전기로에 콱 처박아넣고싶은 심정이다, 우리 강선의 로동계급은 주체철과 철강재생산을 적극 늘여나감으로써 가증스러운 원쑤들을 영영 매장해버릴 강철산을 더 높이 쌓아올리겠다고 토로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민족공동의 합의를 파기시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하면서 사회과학원 법률연구소 실장 리경철은 다음과 같이 규탄하였다.

 

이번 사건을 통하여 체질화된 남조선당국자들의 동족대결본색에 대해 다시한번 통감하였다.

 

민족앞에 공약한 력사적인 선언과 합의를 헌신짝처럼 내던진자들과 북남관계개선에 대하여 더 론할 여지도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주대도 체면도 없이 상전이 하라는대로만 굽석거리는 남조선당국과 결산할 때는 왔다.

 

지금 극도로 분노한 우리 인민은 역적의 무리들을 릉지처참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천추에 용납 못할 악행만을 일삼으며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자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장 김성호는 끓어오르는 적개심을 누를길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우리 청년들은 최고존엄을 건드린 역적무리들을 마지막 한놈까지 찾아내여 모조리 징벌할 멸적의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고있다.

 

지금 평양시를 비롯한 각지에서 진행되는 청년들의 항의시위와 집회에서는 《자멸을 재촉하는 역적무리들을 송두리채 불태워버리자!》, 《민족반역자이며 인간쓰레기인 <탈북자>들을 찢어죽이라!》 등의 함성이 끊임없이 터져나오고있다.

 

당의 품속에서 청춘의 아름다운 희망과 값높은 삶을 빛내여가고있는 우리 새 세대들에게 있어서 우리의 생명이고 넋이며 삶의 전부인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500만 청년전위들은 반공화국대결망동으로 화를 스스로 청한 쓰레기들과 파국적사태의 장본인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고 죄악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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