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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규탄하는 각계층 항의군중집회"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07:03]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규탄하는 각계층 항의군중집회"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1 [07:03]

북 조선의 오늘은 '[록화보도]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규탄하는 각계층 항의군중집회 진행'이라는 제목으로 6분여 분량의 영상을 10일 보도하였다.

 

▲ 방송화면 갈무리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방송보도 전문.

 

남조선당국과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규탄하는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항의군중집회가 8일 수산리계급교양관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습니다.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천만심장에 새겨주는 수산땅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는 망동을 부린 인간추물들과 후안무치하고 철면피한 행위로 죄악만을 덧쌓는 남조선당국자들에 대한 농업근로자들의 증오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습니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창혁동지와 농근맹일군들,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습니다.

집회에서는 남조선당국자들의 묵인하에 《탈북자》쓰레기들이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를 김창혁동지가 랑독했습니다.

 

이어 연설들이 있었습니다.

연설자들은 천추에 용납못할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단죄규탄하면서 이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자들에 대한 분노의 웨침이 온 나라 협동벌들에서 터쳐오르고 있는데 대하여 언급했습니다.

우리의 코앞에까지 게발아 나와 최고존엄 훼손이라는 최대, 최악의 극단적인 도발망동을 부린 천하의 미친개무리를 마지막 한놈까지 때려잡으려는것은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신념이고 의지라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했습니다.

 

집회에서는 《탈북자》쓰레기들과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안기려는 전체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증오심이 분출된 성토문이 랑독되였습니다.

항의군중집회는 우리의 정신적기둥을 허물어보려는 인간쓰레기들과 흉심을 품고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고 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고야말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멸적의 기상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었습니다.

남조선당국과 《탈북자》쓰레기들을 단죄규탄하는 청년학생들의 항의시위행진이 7일과 8일 평양시와 각도에서 있었습니다.

평양시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시작된 수도 청년학생들의 항의시위행진대오에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 미친개무리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 멸적의 의지가 세차게 끓어번졌습니다.

 

《모든 청년들은 당장이라도 전연지대에 달려나가서 그 똥개들 하고 부추긴놈들을 쳐죽이겠다고 불을 토하고있습니다.》 《우리 최고존엄, 우리 청년들의 심장이고 생명인, 정신적기둥인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렸다는데 어데다 대고 감히... 다른것 이라면 몰라도 이것만은 절대로 용납하지 못합니다. 이제 우리 청년들의 복수의 함성, 복수의 불길이 제놈들의 턱에 와닿을 때야만 아마 그 후과에 대하여 똑똑히 알게될것입니다.》

 

방송선전차에서 울려나오는 《천만이 총폭탄 되리라》를 비롯한 노래에 맞추어 보무당당히 나가는 시위행진참가자들은 원쑤들의 악랄한 대결광증을 짓뭉개버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할 억척불변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가다듬었습니다.

 

《우리에게서 가장 신성하고 가장 귀중한 핵인 최고존엄을 모독한자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 있든 우리 청년들은 마지막 한놈까지 끝까지 찾아서 죽탕쳐버리겠습니다.》 《펜을 총대로 바꾸어 쥐고 우리 최고존엄을 모독한 불한당들의 대갈통에 징벌의 불벼락을 퍼붓자는것, 이것이 바로 우리 청년들의 의지입니다. 모략의 아성을 송두리채 불태워버려야합니다.》

 

청년학생들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쳐와도 오직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나가는 주체혁명의 계승자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열의드높이 거리를 누벼나갔습니다.

평안남도, 평안북도안의 청년학생들도 광장과 거리들에 달려나와 원쑤들에 대한 분노의 함성을 터쳤습니다.

 

《당장 이 길로 저 남쪽으로 달려나가 천하의 인간쓰레기들인 〈탈북자〉들을 죽탕쳐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인간의 체모도 갖추지 못한 똥개들이 대가리를 빳빳이 쳐들고 날뛰고 있는것을 어찌 이렇게 보고만 있겠습니까?》

 

청년학생들은 한줌도 못되는 인간쓰레기들을 비롯한 역적패당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선봉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갈 신념의 구호들을 목청껏 웨쳤습니다.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더러운 인간쓰레기들이 저지른 경고 망동에 격분을 금치못하며 황해남도, 황해북도, 자강도의 청년학생들도 시위행진에 나섰습니다.

시위행진대오마다에는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모독하려 드는 인간오작품들과 그를 비호두둔하는 역적무리들에게 철추를 내릴 보복열기가 끓어넘치였습니다.

함경남도, 함경북도, 강원도에서 진행된 항의시위행진에서도 참가자들은 감히 하늘에 대고 삿대질하는 역적무리들의 아성을 단매에 짓뭉개버릴 청년전위들의 멸적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습니다.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버러지보다 못한 인간오작품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멸적의 함성이 하늘땅을 진감했습니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전진활로를 억세게 열어나가는 우리를 감히 어째보려는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량강도, 남포시, 라선시, 개성시의 청년학생들도 멸적의 함성을 높였습니다.

각지에서 진행된 청년학생들의 항의시위행진은 대결광신자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끝장내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갈 청년전위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필승의 기상을 뚜렷이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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