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2020년 민·관 합동 도선 안전점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6/15 [08: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대형 안전사고의 예방 및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6월 10일 부터 7월 10일까지 31일간 유도선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행 5년차를 맞이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대형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민·관 합동 사전진단을 매년 2월~4월 실시하여 왔다.
특히, 지난해 완도해양경찰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통해 경미사항에 대한 현지시정과 지도·교육을 실시하였고, 도선 6척 및 선착장 15개소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안전설비 부족 등 13건의 미비사항을 시정조치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는 1차적으로 사업자 중심의 자율점검을 실시하되 선박과 선착장 시설물 노후, 사고이력 등 선박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적인 점검이 필요한 선박에 대해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내실 있는 안전점검과 불합리한 법령․제도․관행, 안전규정 등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