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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죄를 지었으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르는것이 마땅하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07:49]

북 "죄를 지었으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르는것이 마땅하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7 [07:49]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한 인간쓰레기들의 망동과 그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멸적의 의지는 날이 갈수록 온 나라에 더욱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습니다."고 17일 통일의 메아리가 보도하였다.

 

▲ 성난 학생들의 항의 집회 후 가두시위.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죄를 지었으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르는것이 마땅하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한 인간쓰레기들의 망동과 그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멸적의 의지는 날이 갈수록 온 나라에 더욱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부장 최길남의 반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르는것이 마땅하다》

 

우리 인민은 나라의 최고존엄을 건드린데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절대로 흐지부지하지 않으며 용납하지 않는다.

이것을 남조선당국이 모를리 없다. 또한 우리 인민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자들에 대해 어떻게 무자비한가도 잘 알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비방중상하는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를 묵인조장하는 특대형범죄를 저질렀다.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는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가 감행될 때마다 정세가 긴장해지고 더 나아가 접경지역에서 불소나기가 쏟아진적도 있었다. 그만큼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는 북남관계를 순식간에 말아먹을수 있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때문에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과 군사합의서를 통하여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하기로 온 겨레앞에 확약한것이다. 그런데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북남합의에 직접 서약한 현 남조선당국자들이 그것을 철저히 리행할 대신 인간쓰레기들의 불망나니짓을 부추긴것은 실로 경악할 일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결국 남조선당국이 이미전부터 북남관계를 발전시킬 의향이 전혀 없었으며 어느때든지 그를 깨뜨릴 기회만을 엿보아왔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자제력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남녀로소모두가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짓을 강건너 불보듯 한 남조선당국의 처사에 분노해하면서 지금까지 참아왔는데 더 못 참겠다,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해야 한다고 윽윽하고있다.

죄를 지었으면 그에 따른 응분의 대가를 치르는것이 마땅하다.

그가 누구이든, 그 어디에 배겨있든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은 온전하게 숨쉬고 살아갈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우리 인민의 격노한 심정의 토로가 그저 빈말로 그치는것이 아님을 이제 제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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