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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역적무리들의 죄값을 깨깨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7:45]

북 "역적무리들의 죄값을 깨깨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7 [17:45]

 "우리의 무자비한 징벌을 어떻게 하나 모면해보려고 온갖 요술을 다 부리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기만적인 술책은 온 나라 인민의 치솟는 보복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역적무리들의 죄값을 깨깨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날로 거세지는 격노한 인민의 함성--

 

우리의 무자비한 징벌을 어떻게 하나 모면해보려고 온갖 요술을 다 부리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기만적인 술책은 온 나라 인민의 치솟는 보복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농업연구원 연구사 한영준은 이번에 또다시 발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무시하고 동족대결망동으로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려는 역적무리들의 죄값을 깨깨 받아내고야말것임을 명백히 밝힌 판결문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무슨 엄정히 대응할것이라는 겉치레만 하고는 사태수습을 다한듯이 떠들고있는 행태야말로 저들의 취약성을 더욱 낱낱이 드러내보일뿐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뒤늦게 설레발을 치고있지만 동족에 대한 적의가 체질화된 뻔뻔스러운 흉심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짓을 묵인한 정치간상배들과는 세상이 깨여지는 한이 있더라도 끝장을 보고야 말것이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산소열법용광로직장 로동자 김기남은 자기의 끓어오르는 분노를 이렇게 터치였다.

조국과 인민앞에 죄악만을 덧쌓은 더러운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워보려고 날뛰는 천하의 바보들과 《체제상특성》이니, 《표현의 자유》니 하면서 이를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죄행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제가 한 말과 약속을 실천할 의지도 힘도 없고 꼴불견인 집안정리 하나 제대로 못하는 무맥한 남조선당국이 내린 《대용단》이라는것이 도무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만고역적들을 한놈한놈 쇠장대로 찍어내여 다시는 못된짓을 하지 못하게 용광로에 콱 처넣고야말것이다.

이번에 감행된 특대형범죄는 원쑤들의 광기가 더이상 방치해둘수 없는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평양철길대 평양1철길소대 소대장 김경철은 적은 역시 적이라는 결론을 더욱 확고히 가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존엄높은 핵강국인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대하여 다시금 똑똑히 되새겨보고 푼수없이 놀아대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북남합의와 선언을 휴지장처럼 만들어버린 남조선당국자들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며 온 나라 인민은 이제 곧 보게 될 가슴후련한 우리 군대의 대적행동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부부장 진용일은 언제 들어봐야 귀간지러운 흰소리뿐이고 실천이란 조금도 없는 말공부쟁이들과는 민족의 전도와 운명을 놓고 론의할 일고의 여지도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국을 배반한 인간추물들의 용납못할 죄행의 전적인 책임은 동족대결정책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 비렬한 책동과 모략만을 일삼는 남조선당국에 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서푼짜리 연극, 가볍기 그지없는 혀놀림으로 우리 인민의 격노를 잠재우고 오늘의 험악한 사태를 어물쩍 넘기려고 타산했다면 그것은 오산중의 오산이다.

500만 우리 청년전위들은 무엄하게도 하늘의 태양에 삿대질을 해대는 어중이떠중이들이 이 세상 그 어디에 숨어있다해도 마지막 한놈까지 모조리 잡아내여 민족반역자의 비참한 운명이 어떤것인가를 처절하게 보여줄것이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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